[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여자)아이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 감성을 발산했다.
(여자)아이들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어-오(Uh-Oh)'의 소연, 미연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소연과 미연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이 인상적이다. 소연은 밝게 탈색한 단발 머리에 블랙 탑과 청자켓, 레트로한 선글라스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미연은 가볍게 춤을 추며 매력을 과시했다.
'어-오'는 '라타타(LATATA)'와 '한(一)', '세뇨리타(Senorita)'를 연달아 히트시킨 리더 소연의 새로운 자작곡이다. 소연은 걸그룹으로서는 흔치 않은 '붐뱁' 장르에 과감히 도전했다.
(여자)아이들의 신곡 '어-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