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신화 김동완과 배우 김규리가 故(고) 이희호 여사를 추모했다.
김동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고 이희호 여사를 애도했다. 김규리 역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추모했다.
고 이희호 여사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37분께 별세했다. 향년 97세. 고 이희호 여사는 지난 3월 노환으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아온 이희호 여사는 최근 앓고 있던 간암 등이 악화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정치권 인사들도 고인의 생전 업적을 기리며 일제히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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