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션한 남편'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시애틀 라이프가 공개된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첫 회부터 폭발적 화제성을 자랑한 데 이어, 2회부터 본격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다.
주아민은 '신션한 남편'을 통해 젠틀함과 스마트함을 겸비한 남편 유재희를 공개했다. 주아민 남편 유재희는 미군 장교 출신으로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인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 다니고 있으며, 워싱턴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다.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표현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단, 주아민은 아내 말에 좀처럼 반응하지 않는 과묵함을 남편 유재희의 유일한 단점으로 꼽았다.
이런 가운데 오늘(11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드디어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시애틀 라이프가 공개된다. 앞선 2회의 방송에서 한국에서의 부부 일상만 공개된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러브하우스, 엄마 아빠를 꼭 닮아 벌써부터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는 5세 아들 조이, 유재희가 근무하는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 M사까지. 입이 쩍 벌어지고 눈이 번쩍하는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시애틀 라이프가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 주아민의 일상도 공개된다. 아침부터 밤까지, 집안일부터 아이 돌보기와 자신의 업무까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 주아민은 남편 유재희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고. 말은 없지만 탈은 많고 애정도 넘치는 주아민-유재희 부부 이야기가 궁금하다.
방송될 때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주아민-유재희 부부의 시애틀 라이프는 오늘(11일) 화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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