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솔로 음원을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설리가 이달 말 솔로 음원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리는 최근 딘 '하루살이' 피처링을 맡은 적은 있지만 설리의 솔로곡은 데뷔 14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설리는 2015년 에프엑스를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 배우 활동에만 집중해 온 터라 팬들의 반가움은 더욱 클 전망이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활동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
설리는 21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