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sioris)'가 지난 5월 30일 시코르 플래그십 서울 강남역점에 첫 입점했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전개하고 있는 시코르는 국내·외 가장 트렌디하고 뛰어난 제품력을 가진 브랜드와 제품들을 큐레이션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존을 선보이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뷰티 전문 편집숍. '시오리스'는 이번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 입점을 통해 베스트셀러인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클렌저',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와 '트래블 키트'를 포함해 총 7종을 선보인다.
'시오리스'의 '한성욱' 대표는 "이번 시코르 입점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정직하고 안전한, 그리고 신선한 뷰티가 전달되길 기대하고 있다. 플래그십 강남역점 첫 입점에 이어 부산 서면점, 부산 센텀시티점도 입점을 예정하고 있으며, 좋은 파트너로서 시코르와의 코웍을 점차 확대시킬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시오리스'는 '자연이 주는 본래의 에너지를 단순하고 정직하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7년 10월에 론칭한 브랜드로 '신선함이 가장 뛰어난 효능' 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제품에 정제수 대신 국내산 제철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원료 제조 일자를 직접 검수하기 위한 원료사 직거래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해 화학 성분의 원천 배제는 물론, 원료의 손상을 줄일 수 있도록 저온 감압 추출 공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시오리스'는 이번 시코르 입점을 기념하여 5월 30일부터 6월 30일 까지 한 달간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에서 최대 20% 할인을 실시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