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구승민 응원존'을 운영한다.
롯데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시즌 KBO리그 홈 경기에서 '구승민 응원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1루 익사이팅존이 이날 응원존으로 운영된다. 입장 관중에게 특별 제작 티셔츠를 증정하고 경기 종료 후 구승민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다.
구승민 응원존의 티켓 가격은 4만8000원. 롯데자이언츠 공식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