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윤덕여호와 프랑스여자월드컵 개막전을 치르는 프랑스 여자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디아크르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대표팀은 윤덕여호를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델핀 카스카리노-디아니-소메르가 삼각편대로 나선다. 캡틴 앙리와 티네, 부살리아가 중원에 늘어서고, 토랑, 음보크, 르나르, 마즈리가 포백라인에 포진한다. 베테랑 부아디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왼쪽 무릎 부상이 의심됐던 음보크가 선발로 나선다. 포백라인 중 3명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옹 소속이다. 스포츠조선=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