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문규현이 KT 위즈전을 벤치에서 출발한다.
롯데 양상문 감독은 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전을 앞두고 "문규현이 체력 부담이 있어 김동한을 3루수로 선발 출전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문규현은 상황에 따라 대타로 출전시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 1군 무대에 올라온 문규현은 14경기 타율 4할(35타수 14안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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