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과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6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우선 세종병원은 13일 오후 2시부터 7층 세종홀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세종병원 소화기내과 김명환 과장이 '위식도역류질환의 진단과 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17일 오후 2시부터 지하 1층 비전홀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한길안센터 정희영 과장(안과 과장)이 '실명공포 부르는 황반변성,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두 강좌 모두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강좌에 대한 문의는 세종병원 대외협력실로 하면 된다.
한편,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매 달 다양한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