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싱가포르 재벌 2세인 남자친구 엘로이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엘로이와 다정하게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쓰에이 출신인 지아는 지난달 싱가포르 부호인 엘로이와의 만남을 인정했다.
지아의 남자친구인 엘로이는 엘로이는 싱가포르 재벌 집안 출신 유명인이다. 대만 가수인 소아헌의 전 남자친구이자 대만 가수 오건호 전처의 동생으로 현재 팜유 사업을 하는 싱가포르 재벌가 출신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9일 중국 시나연예는 "지아가 싱가포르 부호 엘로이와 열애 중"이라며 "지아의 공작실 직원으로부터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지아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2016년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하고 고향인 중국으로 돌아가 바나나플랜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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