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동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와 힙합 대디 양동근(YDG) 가족이 함께한 화보가 국내 대표 키즈 매거진 밀크코리아 6월호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양동근과 아내 박가람, 그리고 준서·조이·실로 삼남매가 함께한 이번 패밀리 바캉스룩 화보는 섬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 컨셉으로, 여름 느낌 가득한 래쉬가드와 트로피컬 패턴의 의상 등을 활용해 키캉스에 제격인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준서·조이·실로는 MLB 키즈의 래쉬가드와 아쿠아슈즈, 샌들, 모노그램 아이템을 매치해 감각적인 섬머 패션을 연출했으며, 가족 모두 착용 가능한 로고 티셔츠와 섬머슈즈를 착용해 트렌디한 패밀리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특히, 삼남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남다른 스웨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동근 패밀리는 화보 촬영 내내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양동근은 평소 시크한 모습과는 다르게 딸 바보와 친구같이 친근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어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화보 속 양동근 가족이 착용한 아이템은 MLB와 MLB키즈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가로 공개된 미공개 화보 컷에서는 빅볼청키와 빅볼청키즈로 스타일링한 호캉스 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슈퍼팬키즈 사이트에서 6월 4일 공개한다.
한편, 밀크코리아 6월호에는 MLB 키즈가 제안하는 섬머 패밀리룩과 바캉스룩, 래쉬가드 스타일링은 물론, 슈퍼팬키즈 파티 현장까지 생생하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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