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덥고 지루한 일상 속 생동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할 '2019 시트러스 버베나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9 시트러스 버베나 리미티드 컬렉션'은 피부를 상쾌하게 쿨링 시켜줄 '시트러스 버베나 리프레시 샤워 젤',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선사해주는 '시트러스 버베나 리프레시 워터 젤',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시트러스 버베나 헤어 & 바디 미스트'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텍스처와 톡 쏘는 시트러스 향으로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샤워 및 바디 케어 컬렉션이다.
이중 '시트러스 버베나 리프레시 샤워 젤'은 멘톨이 함유된 초록색 마이크로볼이 함유됐다. 가벼운 젤 타입의 샤워 젤로 작은 마이크로볼이 터지면서 시원한 버베나 향이 활기를 북돋우고 더욱 촉촉한 수분감으로 샤워 중 에너지와 상쾌함을 더해준다. 샤워 후 사용하는 '시트러스 버베나 리프레시 워터 젤'은 마이크로 버블 젤이 들어있는 라이트 텍스처로 끈적임이 없다.
한편, 록시땅은 최근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컨셉 스토어를 오픈한바 있다. 중앙에 위치한 유선형 체험공간인 '프로방스 아일랜드'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기프트 아뜰리에'에서는 구매한 제품에 기프트 태그, 리본, 카드를 직접 선택해 더할 수 있으며,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 넣을 수 있는 레터링 리본 서비스를 통해 보다 특별한 나만의 선물을 완성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