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셀렉샵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가 19SS시즌, 미니멜리사(mini melissa) 뉴콜렉션 론칭과 함께 백설공주 캐릭터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브라질 젤리슈즈 브랜드 미니멜리사는 매시즌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 2019년 SS시즌, 글로벌 디자인그룹 디즈니(DISNEY)의 인기 캐릭터 백설공주 시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니멜리사 백설공주 라인은 캐릭터의 메인 컬러 레드, 옐로, 블루 등의 비비드한 컬러 구성과 백설공주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리본 머리띠 형상의 보우 장식을 자랑한다. 특히 백설공주가 프린트된 인솔과 함께 소녀감성의 메리제인과 샌들 두가지 타입으로 원피스는 물론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잘 어울려 봄부터 여름까지 러블리한 프린세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토박스는 미니멜리사 뉴콜렉션 론칭과 함께 30일부터 백설공주 라인을 포함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백설공주 미니드레스를 선착순 한정 증정한다.
또한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토박스 닷컴 고객에 한해 15%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1979년 브라질에서 출발해 30년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미니멜리사는 특허 받은 멜플렉스(Melflex) 소재와 과일향으로 아이들이 착용시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전하며 젤리슈즈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와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