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이그룹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더쇼'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뽐낸다.
오늘(19일) 밤 방송되는 SBS MTV '더쇼'의 'ㅋㅋ댄스' 코너에서는 지난 주 데뷔 일주일 만에 '더쇼 초이스'를 거머쥔 특급 신인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가 출연해 팬들을 위한 댄스를 전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ㅋㅋ댄스'는 출연자가 안무를 추는 중간에 음악이 멈추면 미션 혹은 질문에 답하고 성공하면 다시 음악이 시작되는 신개념 댄스 코너다.
사전 녹화에서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멤버들은 언제 음악이 멈출지 모르는 긴장감 속에서 엉뚱한(?) 미션과 질문을 재미있게 수행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대구 출신 범규의 사투리 연기, 빛나는 비주얼 수빈의 달달한 목소리로 왕 대사하기 등 멤버들에게 최적화된 미션들로 재미를 더했다.
또, 단체 '뿔난 표정 짓기'를 릴레이로 보여주는 미션 중 맏형인 연준이 아주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과연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가 어떤 모습으로 댄스와 미션을 수행했는 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20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더쇼'는 (여자)아이들, TOMORROW X TOGETHER, TREI, VAV, 가을로 가는 기차, 공원소녀, 다이아, 드림노트, 마마무, 박봄, 우석X관린, 유키카, 이달의 소녀, 티버드, 하은요셉의 무대와 함께한다. 19일 저녁 6시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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