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산다'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설산 데이트를 즐겼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강창민과 시우민의 설산 데이트와 박나래가 사찰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창민과 시우민은 눈으로 가득 덮인 한라산에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겨울왕국이 따로 없는 아름다운 설산의 절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최강창민과 시우민도 "너무 예쁘고 좋다. 동화 속 세상같다"며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겨울산 절경을 감상하며 등산을 시작했다.
특히 두껍게 옷을 입은 시우민은 산을 오르는 내내 땀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결국 그는 "다 벗고가고 싶다"고 도발적인 멘트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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