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의 네 번째 작품으로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그리고 브로드웨이 최고의 탭댄서이자 배우인 자레드 그라임스까지 합세한 영화 '스윙키즈'가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의 특급 만남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과속스캔들'(824만 명)과 '써니'(736만 명)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 연출력과 유쾌한 재미, 따뜻한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가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의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윙키즈'의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는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컬러풀한 색감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수트로 색다른 매력을 전하는 씨네21 화보컷은 에너지 넘치는 시너지를 드러내며 '스윙키즈'가 선사할 넘치는 흥을 더욱 기대케 한다.
특히 자연스러운 포즈와 환하게 웃는 표정은 훈훈한 분위기와 함께 이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생생하게 전한다. 여기에 댄스단의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으로 인생 연기를 선보일 도경수의 개인 컷은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발산하고,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을 통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유쾌한 재미를 선보여온 강형철 감독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12월 극장가를 들썩이게 할 역대급 케미를 예고하는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의 화보 컷과 '스윙키즈'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12월 1일 토요일 발간되는 씨네21에서 만날 수 있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기대를 높이는 영화 '스윙키즈'는 2018년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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