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파티걸 컨셉의 9인 체제로 컴백한 걸그룹 네이처의 타이틀곡 '썸(You'll Be Mine)' 뮤직비디오가 공식 유튜브 및 스톤뮤직 채널에서 총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네이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썸(You'll Be Mine)' 뮤직비디오는 30일 기준 네이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약 198만, 스톤뮤직 채널에서 약 27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이처를 향한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컴백 타이틀곡 '썸' 뮤직비디오의 200만 조회수 달성은 쇼케이스 이후 약 일주일 밖에 걸리지 않아 네이처에 대한 대중의 인기가 데뷔 때에 비해 급격히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단시간에 200만을 돌파할 수 있었던 데는 '썸'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 그리고 '파티걸'이라는 파격적인 컨셉 변신이 한 몫 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는 멤버들의 모습은 마치 보는 이들도 연말 파티에 초대된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컨셉에 맞는 화려하고 컬러풀한 의상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네이처는 오늘 KBS '뮤직뱅크', 12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출연 및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착한콘서트' 참여, 2일 SBS '인기가요' 등 쉴 틈 없는 컴백 활동을 이어가며 인기의 모멘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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