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체조요정 손연재가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1일 자신의 SNS에 "내가 만들었지롱"이란 글과 함께 꽃이 가득 담긴 화분과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화분을 품에 안은채 환하게 웃고 있다. 화분에 가득 꽂힌 붉은 핑크빛 장미 못잖은 손연재의 미소가 돋보인다.
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지난 2018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해설자로 활약했다. 17년 걸어온 체조선수 인생을 정리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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