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웨스트햄전에서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31일 밤 영국 런던에 있는 런던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이틀 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장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이번 경기 선발로 출전하다.
토트넘은 요렌테를 원톱에 세우는 가운데 2선에 손흥민과 델레 알리, 에릭센을 배치했다. 허리는 완야마와 윙크스가 나선다. 포이스와 산체스가 센터백으로 나서는 가운데 측면 수비수로는 오리에와 워커 피터스가 나선다. 가자니가가 골문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