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성덕라이브'(이하 '성덕LIVE')는 아이돌을 주제로 한 퀴즈쇼 콘텐트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MC를 맡았다.
'성덕LIVE'에서는 아이돌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의 '덕심'이 퀴즈를 풀어가는 키 포인트가 된다. 일명 '아이돌 고시'는 아이돌의 취향을 알아야 풀 수 있는 전반전과 아이돌을 더욱 깊이 알아야 풀 수 있는 후반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덕심을 발휘해 모두 맞힌 팬에게는 일명 '성덕(성공한 덕후)'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아이돌과의 일대일 컨택 기회가 주어진다.
현장에서 직접 퀴즈쇼에 참여하는 팬들뿐만 아니라 생방송으로 시청하고 있는 안방 1열의 팬들과도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 아이돌 팬들을 위한 유쾌한 퀴즈쇼가 될 것으로 보인다.
MC를 맡은 신동은 "나도 14년차 아이돌로서 후배 아이돌들의 무대나 뮤직비디오를 보며 늘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이돌과 팬들과 함께 하는 퀴즈쇼인 만큼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해보겠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성덕LIVE'는 JTBC의 디지털 채널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가 공동 제작한다. 오는 11월 13일(화)에 옥수수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는 디지털 스핀오프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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