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러블리즈 미주와 케이가 내년 봄과 여름 뷰티 트렌드를 미리 만난다.
오는 11월 1일(목)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2'(이하 '마배뷰2')에선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페스티벌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미주와 케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출근길의 지배자'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미주는 처음 참석하는 패션위크임에도 블루카펫에서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포즈를 뽐낼 예정이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미주는 엉뚱하면서도 과한 포즈를 선보여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케이에게 끌려 내려오는 수모를 겪는다.
특히 미주와 케이는 패션위크에 참여한 60여 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메이크업 총괄 백스테이지도 방문한다. 미주와 케이는 헤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대세 뷰티 크리에이터인 이사배와 함께 2019 S/S 메이크업 키워드인 '어반 누드'를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 가하면, '비타민 레드' 립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등 MC로서 뷰티 트렌드도 톡톡히 전수받을 계획이다.
2034 여성들의 뷰티 공감토크쇼 '마매뷰2'는 11월 1일(목) 저녁 8시 30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 네이버 V LIVE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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