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드로잉 서커스팀 '크로키키 브라더스'가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한다.
오늘(16일) 밤 11시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지난 115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크로키키 브라더스가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찾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와 문제들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어둠 속에서 오직 빛만을 이용한 야광 드로잉 퍼포먼스, '라이트 드로잉'을 선보여 문제적남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직접 고민해서 만든 창의적인 뇌풀기 문제들을 선보여 재미를 더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최근 '한-일 뇌섹대결' 등 대결구도 경쟁으로 한껏 승부욕이 달아오른 출연진이 놀라운 집중력으로 치열한 정답 경쟁을 펼친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타일러가 좋은 컨디션으로 뇌섹남들을 위협하는 가운데, 김지석 또한 예리한 직감으로 답을 유추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재미에 감동을 더한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뇌풀기는 오늘(16일, 화) 밤 11시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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