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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고 있는 일곱 아이들" 빅톤, 매거진 첫 커버 모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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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이돌 빅톤이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1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8개국 유럽 투어와 방송 스케줄 등으로 데뷔 이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들. 매거진 첫 커버 모델로 우뚝 선 이들은 본격적인 촬영이 진행되자 강렬한 눈빛과 애티튜드를 장착한 채 앵글 안에서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커버 스토리의 콘셉트는 'MOVEMENT'로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날아오르는 이들의 움직임을 여과 없이 프레임에 담아냈다. 멤버 7명 각자의 매력과 스타일리시함으로 현장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은 촬영장을 압도해 마지않았다.

데뷔 3년차 아이돌. 균형을 잃지 않고 달려 나가는 그들은 가장 현재의 근황과 감정에 대하여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게 풀어냈다. 활동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 리스펙트 하는 대상, 끝까지 가져가고 싶은 정체성, 멤버로서의 나와 실제의 나에 대한 이야기 등 그 외 빅톤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컷은 나일론 11월 호 지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