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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Q' 유민상·이용진·슬리피·피오, 프로 예능꾼 4총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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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뜻밖의 Q'에 유민상, 이용진, 슬리피 피오 프로 예능꾼 4총사가 뜬다. 네 사람은 추가 문제를 더 달라고 할 정도로 '뜻밖의 Q'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전해져 이들의 활약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슬리피가 녹화 중 뜻밖의 소질을 발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새 Q플레이어로 유민상, 이용진, 슬리피, 피오(블락비)가 함께한다. 이들은 '가을타는 외로운 남녀를 리듬 타게 만드는 노래'라는 주제에 맞게 보는 이들의 외로움을 달랠 흥을 분출하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네 사람은 '뜻밖의 Q'의 새 코너 '알지? 알지! 통통 퀴즈'에 참여했다. Q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코너에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참여했다고. 특히 슬리피는 제작진을 향해 한껏 신난 모습으로 "하나만 더 해요~"라며 문제를 더 달라고 했다는 후문이어서 새 코너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슬리피는 특유의 빙구미를 발산하며 모두를 폭소케 한 가운데 뜻밖의 소질을 발견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뜻밖의 Q' 너무 재미있어!"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뜻밖의 Q'의 새 코너는 어떨지 그리고 슬리피의 숨겨진 소질은 무엇일지 오는 6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