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더꼰대라이브'에 '모델 급식 혁명' 한현민이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net '더꼰대라이브'에는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가장 먼저 스튜디오에 등장한 한현민은 고등래퍼 김하온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하온은 "19살"이라고 인사를 건넸고, 한현민은 "전 18살"이라고 받아 김하온을 놀라게 했다. 뒤이어 등장한 이경규와 한혜진, 유병재도 '2001년생'이란 한현민의 나이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경규는 김하온에게 "몇 학번이냐"고 물었고, 김하온은 "아직 고3"이라고 답해 좌중을 웃겼다. 한현민은 "낫꼰대만의 매의눈으로 지켜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