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프로미가 2018~2019 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DB는 5일 정오부터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DB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와 개막전을 벌인다. 이 경기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시구자로 나선다.
DB는 올시즌 가족단위 팬들을 위한 스페셜존을 신설해 운영하며, VIP석 의자를 고급화하는 등 팬들 편의 제공에 중점을 뒀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