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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잉글리시, '영어공부하기좋은미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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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에 고민 중인 직장인이나 대학생이 많다. 처음 회화를 하기 위해서는 귀가 트여야 한다는 말은 많지만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스낵잉글리시는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영어회화 공부방법으로 미드를 추천한다. 업체가 추천한 미드는 프렌즈와 모던패밀리, 그리고 The O.C다.

프렌즈는 미국에서 방송된 시트콤으로 뉴욕시 맨해튼 그리니치 빌리지에 사는 2030 남녀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 시즌 10까지 제작됐으며 미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에미상 최고의 코미디시리즈 부문을 포함해 다양한 상을 받은 바 있다.

모던패밀리는 현대 미국인의 가족간 일어나는 헤프닝을 다루고 있다. 현재 미국인들의 일상을 그리고 있으며 그 속에서 자주 쓰이는 회화를 익히기 쉽다. 짧은 분량으로 영어공부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일상생활의 자연스러운 회화 표현을 익히고 싶다면 봐야하는 작품이다.

The O.C는 미국 상류층 청소년들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청춘 남녀의 열애사를 그리고 있다. 따라서 상류층의 회화를 배우고 싶다면 봐야하는 작품이다.

이러한 미드는 결국 간단한 영어로 말하고 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영어와 달리 회화에서는 서로가 대화하는데 문제가 없는 선에서 대화를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미드와 같이 배우기 때문에 스낵잉글리시로 영어 공부를 하면 지겹지 않다"며 "미드처럼 간단한 영어부터 말을 해보는 것이 관건이다"고 말했다.

결국 문법에 너무 고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오히려 문법에 잘 모를수록 영어 회화를 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영어공부하기좋은미드는 쉽게 얘기하는 것"이라며 "3개 중 하나를 집중해서 듣게 되면 귀가 트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드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회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행이나 생활 회화는 생각보다 쉬운 단어로 이뤄져 있으니 지금부터 공부해도 늦지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