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 가족의 막내 본비가 첫 등장한다.
9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5회는 '너의 오늘은 하루 종일 맑음'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시하는 봉태규 아빠, 박원지 엄마, 동생 본비와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다. 봉봉가족의 달콤살벌한 하와이 여행기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본비는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오빠 시하를 바라보는가 하면 앙증맞게 하품을 하고 있다. 본비와 시하가 서로를 마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물들인다.
이날 시하의 여동생 본비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본비는 지난 5월 21일에 태어난 꼬물이로 등장과 동시에 방긋방긋 예쁘게 미소 지으며 모두에게 심쿵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시하는 동생 본비 옆에서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의젓하게 행동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고.
오빠가 된 시하는 본비의 쪽쪽이를 야무지게 챙겨주는가 하면 동생의 손을 꼭 잡아주고 쓰다듬어 주는 등 애정을 뿜뿜 했다고 한다. 동생 바보의 면모를 뽐내는 귀요미 시하가 주변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서로를 똑 닮은 시하-본비 남매는 얼마나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줄까.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한편 미소천사 시하-본비 남매의 깜찍한 모습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5회 9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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