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캐리어 전문 브랜드 에끌레브가 2018 FW 시즌을 맞아 아이와의 외출 시 보온력을 보완해줄 육아 필수품으로 사계절 워머 2종과 구스 아기띠 워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에끌레브의 2019년형 사계절 워머는 아기띠 워머와 바람막이의 두 가지 형태로 1년 내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안감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사계절 언제나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탈부착 가능한 누빔 패딩 속통을 연결해 보온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아웃도어 의류에 사용하는 고밀도 원단으로 제작해 경량성이 우수하고 인장, 인열 강도가 높아 비와 눈,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에끌레브의 구스 아기띠 워머는 한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재를 추가해 보온력은 높이고 무게는 가볍게 제작했다. 신생아의 경우 외출 시 체온 유지를 위해 겉싸개 및 풋머프가 필수 아이템인 만큼 에끌레브의 구스 워머 하나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높은 제품이다. 워머의 안감과 주머니에는 면 소재를 사용해 빠르게 땀을 흡수하고 정전기를 방지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에는 귀여운 패딩 디자인을 적용해 아기 모자 단독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도록 디자인을 강화했다.
2019년형 FW 신제품 워머 4종을 포함한 에끌레브의 모든 제품들은 백화점 매장 및 쁘띠엘린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