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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영대, 中 패션매거진 커버 장식..시크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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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영대가 글로벌 페션지 쎄씨 차이나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아우터코리아는 김영대가 중국 패션매거진 'CeCi China K-Culture Express'의 커버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김영대는 쎄씨 화보 촬영에서 설레는 눈빛과 날렵한 콧대를 과시하며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만다리나덕 티셔츠와 연청바지, 퍼플 롱벨트 착장을 통해 개구지면서도 훈훈한 오빠 이미지를 내세웠다. 뿐만 아니라 올 화이트 정장 룩으로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물신 풍겼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본인과 배우로서의 길에 대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특히, 활동하면서 가장 자랑스러운 일과 아쉬운 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영대는 "제게 많은 관심을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자랑스럽고 행복한 일이다"라며, 아쉬운 점에 대해서는 "하나의 활동이 끝나고 뒤돌아 봤을 때,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항상 남는다"고 밝혔다.

김영대는 '좀 예민해도 괜찮아', '너, 대처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웹드라마에 출연했다가 단숨에 확 뜬 신예배우'로 이슈 되어 연기력뿐만 아니라 강동원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도 한 몫 했다는 평이 쏟아졌다.

김영대는 정재영, 이기우, 이성우, 최웅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아우터코리아의 소속 신인 배우다.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