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10일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의 신제품 2종 '홍삼담은 칡'과 '홍삼담은 익모초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홍삼담은 칡은 칡추출액에 홍삼농축액을 더했으며 국내산 칡을 사용해 칡 고유의 쌉싸름한 첫 맛과 달큰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홍삼담은 익모초쑥은 남해 약쑥 및 익모초 농축액에 홍삼농축액을 더한 제품으로 대추, 생강으로 쑥의 쌉싸름한 맛과 익모초의 쓴 맛을 줄였다.
설탕과 색소, 합성향료를 넣지 않아 자연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파우치로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굿베이스팀장은 "엄선해 고른 국내산 자연소재를 바탕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홍삼담은 시리즈 제품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삼담은 칡(50ml*30포)과 홍삼담은 익모초쑥(50ml*30포)은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 내 정관장 매장과 정관장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