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문가비의 투샷이 공개됐다.
홍석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모자 커플. 너무 섹시하지만 내게는 그냥 여동생. 난 꿈쩍 안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슷한 스타일의 모자를 착용한 홍석천과 문가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문가비는 누드톤 컬러의 슬립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강조한 모습. 문가비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석천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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