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프로미가 일본 전지 훈련을 떠난다.
DB는 1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나고야, 가와사키에서 해외 전지 훈련을 실시한다.
DB는 11일 출국해 나고야에 도착, 일본 프로팀들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17일 가와사키로 이동해 인근 프로팀들과의 연습경기를 이어간다. 총 7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DB는 이번 전지 훈련을 통해 기존 국내 선수들과 새 외국인 선수들과의 조직력을 맞추고 팀 전술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