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는와이프' 지성이 한국의 모든 엄마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지성은 10일 자신의 SNS에 "(아는와이프가)진심으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도 힘이 납니다.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과자 한봉지와 함께 정성스런 손편지가 담겼다. 편지에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 낳고, 제가 또 한명의 우진이었는데 아는와이프 보면서 많이 위로받았어요. 지성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홧팅"이란 글이 적혀있다.
지성은 '아는와이프'에서 차주혁 역을 밭아 서우진 역의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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