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대100' 개그맨 서경석과 이윤석이 절친 특집으로 최초 동반 출연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1대100' '절친 특집'에는 개그맨 서경석과 이윤석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두 사람은 25년 동안 있었던 감동적인 스토리는 물론,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 서경석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출신, 이윤석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해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를 수료한 엘리트 답게, 박학다식한 모습을 보이며 문제를 풀어나가 100인들과의 숨 막히는 퀴즈 접전을 펼쳤다.
과연 서경석&이윤석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서경석&이윤석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월 28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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