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은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독일-스웨덴전(24일 새벽 3시 소치, 한국시각)에 대표팀 파코 가르시아 분석코치(스페인 출신)를 현장에 파견했다. 한국은 독일과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마지막 3차전서 대결한다.
24일 새벽 0시 시작하는 멕시코전 벤치에는 햄스트링을 다친 박주호 포함 선수 12명, 그리고 임원 11명이 앉는다. 임원 11명은 신태용 감독, 토니 그란데 수석코치, 김남일 코치, 차두리 코치(헤드셋), 김해운 GK코치, 이재홍 피지컬 코치, 이윤규 통역(헤드셋), 이한빛 매니저, 이성주 팀닥터, 임현택 의무팀장, 공윤덕 의무다.
미디어 트리뷴에는 전경준 코치(헤드셋), 하비 미냐노 피지컬 코치(헤드셋), 채봉주 분석관이 앉는다. 로스토프(러시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