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김범수가 클럽 목격담에 당황했다.
15일 Mnet '더 콜'에서는 마지막 4차 라인업 아티스트들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총 여섯 명의 마지막 시크릿 솔로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존 가수드은 먼저 다섯 팀의 시크릿 솔로 중 '잘생긴 애 옆에 귀여운 애'에 대해 추리했다.
이때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김범수는 "로꼬와 박재범 아니냐"고 물었다.
이어 '잘생긴 애 옆에 귀여운 애'의 자세한 힌트가 공개됐다. 힌트에는 '클럽에서 김범수와 만난 적 있다'고 적혀 있었다.
이를 본 김범수는 당황하면서도 "로꼬와 박재범을 클럽에서 본 적 있다"며 "클럽 정도는 가줘야 트렌디한 가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