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가 13회로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복잡한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을 썸록홈즈가 어떻게 풀어낼 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하트시그널 시즌2'는 8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에서 화제성 1위를 차지했으며,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 인물로 꼽히는 등 지속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일 '하트시그널' 방송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남자 입주자들이 각자 데이트 여성 두 명을 지목했다. 김도균이 임현주와 김장미를 꼽았고 정재호가 송다은과 임현주를, 이규빈이 오영주와 임현주를, 김현우가 오영주와 임현주를 선택해 오늘 방송을 통해 밝혀질 여자 입주자들의 선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모든 남성 입주자들의 지목을 받은 임현주가 누구와 마지막 데이트를 할 지, 그리고 쌍방향 러브라인을 이어 오던 오영주가 김현우를 선택할 지, 김현우의 삼각관계 구도는 어떻게 흘러갈 지 등 역대급 긴장감에 휩싸인 러브라인을 추리하는 과정 중 '네오스마트펜 M1'을 사용해 썸록홈즈 김이나가 이들의 관계를 추리해 낼 예정이다.
김이나가 종이에 쓰면 디지털로 저장되는 '네오스마트펜 M1'으로 그려낸 시그널 입주자, 남자 넷과 여자 넷의 관계도를 비롯해, 여자 입주자들이 선택한 마지막 데이트 상대, 그리고 점차 모습을 드러내는 사랑의 짝대기는 오늘(8일) 밤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에서 공개 된다.
한편, 썸록홈즈가 사용한 네오스마트펜 M1은 네오스마트펜 공식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랜덤박스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