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DJ 소다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DJ 소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DJ 소다는 "저는 감사하게도 나인뮤지스 경리에게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와 기부로 작은 도움이 되겠습니다"고 동참 소감을 밝혔다.
이어 DJ 소다는 "#승일희망재단에서 국내 최초로 #루게릭 요양병원건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완공되는 그날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저도 끝까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다음으로 지목할 세분은 디제이 쿠, 개그맨 유세윤, 배우 오승환입니다"라며 바통을 넘겼다.
한편, 지난달 29일 가수 션의 시작으로 이어진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이다.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동참해 뜻깊은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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