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구분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데님'이 올 여름 더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옷은 물론이고 데님을 소재로 한 패션 아이템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디자이너 이상봉의 하우스 브랜드 '라이 아이웨어(LIE EYEWEAR)'의 데님 선글라스 '슈프림(SUPREME)'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슈프림은 투브릿지 형태의 보잉 선글라스로 캐주얼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하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며 프레임과 다리 부분에 데님 소재를 사용하여 기존 선글라스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코받침은 몸체와 같은 색상의 메탈로 제작하여 일체감을 주었으며 무게가 가벼워 장시간 착용시에도 흘러내림이 적어 야외활동 시 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라이 아이웨어 관계자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고 패션 센스까지 더해주는 선글라스는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슈프림은 가장 인기있는 모델 중 하나로 데님 소재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제품을 찾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여름철 스타일링에 유니크한 멋을 더해주는 슈프림은 블랙, 핑크, 블랙펄 등 6가지의 다양한 컬러가 있으며 라이 아이웨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