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링턴코리아(대표이사 노동규)가 진의 본고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진 브랜드 담락(DAMRAK)을 수입 유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담락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대표하는 진으로써 심플하고 시원한 느낌의 보틀 디자인과 신선한 오렌지 향으로 기존 진 브랜드들과 차별화 된 제품으로 주요 라운지 바 에서 만날 수 있다.
담락 진은 네덜란드 국기를 형상화 한 보틀 디자인과 시트러스한 세련된 맛으로 1575년 만들어진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루카스 볼스 증류소에서 만들어 진이다.
담락 진은 오렌지의 달콤한 향과 진에서는 느껴지는 향과 쥬니퍼 베리의 달콤한 아로마가 코를 자극해 마시기 전부터 느낄 수 있다. 특히, 마시는 순간 입안 가득 퍼치는 감귤류의 과일 맛과 쥬니퍼 베리, 라벤더 향에 생강과 계피 맛이 조화를 이뤄 달콤한 끝 맛이 특징으로 담락 진과 토닉을 사용해 진 토닉으로 즐기길 추천한다.
담락은 오리지널 진의 재료인 주니퍼와 상큼한 오렌지가 적절히 혼합 된 특색 있는 맛으로 진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마실 수 있다.
담락은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17가지의 향료를 사용하는데 쥬니퍼베리, 레몬, 생강, 라벤더 등 각 원료들의 향미와 독특한 개성을 바탕으로 담락의 맛을 꾸준하게 유지시켜 다른 진 브랜드들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에드링턴코리아의 브랜드 관계자는 "담락 진은 진의 고향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대표 브랜드로 오렌지 색깔의 보틀과 감귤 맛이 젊은 주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담락 출시를 통해 국내 진 주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선도와 진 시장의 성장도 함께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락 진은 16세기 중반 루카스 볼스 설립되었을 당시 세게 무역 중심지로 담락이란 이름으로 불리던 항구에는 허브와 향료를 싣고 거래가 이뤄지던 곳에서 성장한 브랜드로 그 당시부터 거래되었던 많은 종류의 허브, 과일과 식물들을 지금까지 증류에 사용해 담락 진을 만들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