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선다방' 3시 맞선남이 맞선녀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3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세 커플들의 맞선이 그려졌다.
이날 3시 맞선남녀가 등장했다.
맞선남은 맞선녀를 위해 꽃을 준비해와 달달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들은 서로 웃는 모습이 예쁘다면서 칭찬을 해 달달함을 더했다. 맞선남은 "이상형을 만난것 같아서 표정관리가 안된다"면서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맞선남은 식사 장소를 미리 예약 해놓는 등 상대를 배려한 준비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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