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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설현, 첫 女 단독 게스트…"더 예뻐졌다"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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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AOA 설현이 '뭉쳐야 뜬다' 최초 여성 단독 게스트로 출격했다.

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프랑스-스위스' 2개국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3명과 게스트 설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설현의 등장에 출국 전부터 공항에 몰려든 인파를 본 멤버들은 "우리가 설현의 보디가드가 돼줘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설현이 멤버들 앞에 나타났고, 멤버들은 화색하며 "가방 내가 옮겨주겠다"고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설현은 "패키지 여행은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더 예뻐졌냐"면서 설현의 미모를 극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