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에서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유보화가 기안84의 지인으로 깜짝 등장한 가운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후배의 애완 동물과 산책을 하기 위해 후배의 집으로 향했다.
이때 유보화가 깜짝 등장했다. 유보화의 남편이 기안84의 친한 후배였던 것.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유보화. 그녀는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방송 직 후 유보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며 유보화이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유보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게 뭐에요. 네이버 실검 1위. 오늘 심장 떨려서 잠 못잡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민기안빵 응원 많이 해주세요. '나 혼자산다' 파이팅. 우리 겨울이 비기도 고생했어"라는 글로 감사 인사를 건넸다.
유보화는 지난 2016년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 후 현재는 패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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