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붐이 조카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세상은 온통 너에게 꽃이다'라는 부제로 그려졌다.
이날 윌리엄 부자는 의문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능숙하게 아들의 기저귀를 가는 모습을 보인 의문의 남자는 붐이었다.
아직 미혼인 붐은 놀란 샘 해밍턴에게 "가슴으로 낳은 아들, 조카다"라고 소개했다. "형수랑 형이 일할때 대신 조카를 많이 봐줬다. 삼촌 껌딱지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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