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예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레드벨벳 예리, 소녀시대 태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리는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태연. 이어 예리는 수줍은 듯 폭소를 터트렸다.
남다른 우정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 특히 흑백 사진임에도 빛나는 태연과 예리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지난 6일 오후 6시(현지시각) 두바이 대규모 야외 공연장 Autism Rocks Arena(오티즘 락스 아레나)에서 'SMTOWN LIVE'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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