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와 권혁수 삼촌의 케미가 폭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0회는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승재는 개그맨 권혁수 삼촌과 만나 잊지 못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둘의 찰떡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권혁수 삼촌의 손을 잡고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노란색 피카츄 옷과 모자가 승재의 귀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깜찍한 승재와 듬직한 권혁수 삼촌의 꽁냥꽁냥 케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승재는 지용 아빠의 손을 잡고 권혁수 삼촌의 집에 방문한다. 권혁수 삼촌이 아빠 대신 하루 놀아주기로 해 지용 아빠는 특별휴가를 얻게 됐다. 권혁수 삼촌과 단둘이 남은 승재는 시장나들이를 떠난다고 한다.
시장에 가기 앞서 승재는 권혁수 삼촌이 입혀준 피카츄 옷을 입고 '피카피카'를 외치며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고 한다. 사랑스러운 승재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할 예정이다. 피카츄와 같은 만화에 등장하는 지우로 변신한 권혁수 삼촌은 승재와의 찰떡궁합을 선보였다고.
피카츄 승재와 지우 권혁수 삼촌은 찰떡 케미를 뽐내며 시장에 입성했다. 시장에서 권혁수 삼촌은 비장의 무기를 꺼내 승재의 우상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과연 그 필살기는 무엇일까. 귀염둥이 승재와 먹방요정 권혁수 삼촌의 꽁냥꽁냥 시장나들이는 4월 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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