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유아 가구 브랜드 세이지폴에서 사이즈, 구조,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ALL NEW 유아 식탁의자 2018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식판은 기존 대비 48mm, 발판은 18mm 확장해 아이들이 더욱 안정감 있게 착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내부 구조와 마감 처리를 보다 더 견고하게 수정했다. 또 컬러 트렌드에 맞춘 'hazy&halo' 컨셉에 따라 신비로운 느낌의 톤 다운된 컬러를 적용한 총 7종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월넛 색상의 원목을 사용한 시그니처 제품을 비롯해 7종 모두 프리미엄 라벨을 부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016년 첫 출시된 세이지폴의 유아 식탁의자는 좌판과 발판 모두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식판을 탈부착할 수 있으며, 원목을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해 국내 제품 중 최초로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한 바 있다. 또 바닥에 닿는 면적이 넓어 전도될 위험이 적으며 100kg 하중까지 견디도록 설계돼 안전성을 높였다.
유아 식탁의자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최대 38% 할인 판매하며, 그 외 유아 책상 및 소파, 바운서 등 세이지폴의 모든 가구 제품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 또는 자사몰인 쁘띠엘린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