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돌아온 '식신로드 시즌4'는 소리없이 강했다.
15일 첫 방송 된 '식신로드 시즌4'가 타깃 시청률(닐슨코리아, 케이블 남녀2039) 0.989%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원조 식신 정준하와 궁셔리 이상민 그리고 셀럽파이브 멤버 김신영의 오랜 절친 케미가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으며, 이번 시즌에 합류한 우주소녀 은서가 젊은 분위기를 이끌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등장하며 먹방 기대감에 부흥해 재미를 고조시켰다.
메뉴 선택에 대한 호응도 이어졌다.
가성비 높은 무한리필 숙성회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0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였고, 다이닝펍의 파스타&스테이크는 젊은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아 여성 30대 시청률 2.070%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ASMR 코너도 청각을 자극시켜 식욕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
원조 먹방의 자존심을 지킨 '식신로드 시즌4'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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