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낚시에 미친 스타 한은정과 운동화에 미친 스타 이상민이 출연해 지난 회에 이어 자신만의 취미생활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낚시에 미친 일상을 공개하며 스크린 낚시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한은정이 이번 주에는 연예계의 내로라하는 낚시 고수 블락비 재효를 일일 선생님으로 초빙해 실내 바다낚시에 도전한다. 이 날 실내 바다낚시에 첫 도전하는 한은정의 일일 낚시 선생님 재효는 유명 낚시잡지의 표지모델까지 한 이력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지난 회에 이어 한은정은 낚시에 미친 일상뿐만 아니라 그녀만의 뷰티 시크릿까지 소개 할 예정이다.
개그맨 김재우와 함께 운동화 나들이를 떠났던 MC 이상민은 이번 방송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레전드 운동화 덕후들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다양한 운동화 덕후를 만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운동화에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눴을 뿐만 아니라 운동화를 전문으로 리뷰하는 1인 미디어 방송에까지 참여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운동화에 제대로 미친 일상올 보여준다.
'낚시 미스타' 한은정과 '운동화 미스타' 이상민의 열정 넘치는 취미 라이프는 17일 토요일 밤 12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